말 그대로 갑자기 해고 당했습니다. 저녁에 전화가 와서 안나와도된다고 하네요.
이유는 알바말고 정직원을 뽑아야하는데 제가 짤렸다고 합니다.
상황은
1. 일한지 한달 반 정도입니다.
2. 계약서상 월화 4시간씩 8시간 시급 9,000원 2021년는 10,500원입니다.
3. 실제 일한 시간은 매주 15시간이 넘었고
(12월 6일 부터 약 70시간 1월 해고 당하기 전까지 50시간 근무함)
4. 추가 근로 수당, 주휴 수당 받지 못했습니다.
5. 아직 보건증 발급 받지 않았습니다.
사전 통보도 없이 잘못한 것도 없는데 바쁠 때 마다 나가서 도와드리고했는데.... 너무 부당하다고 생각되어 급여를 더 달라고 요청했으나 수습기간이나 제가 식당에서 밥 먹은 것들을 계산해서 빼고 준다는 식으로 협박 당했습니다.